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오카 요시츠구 (문단 편집) ==== [[카야노 아이]]와의 관계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68.media.tumblr.com/tumblr_on1egcEmof1vxxgppo3_400.jpg|width=100%]]}}}|| 카야노와는 90년대의 [[야마구치 캇페이]]&[[히다카 노리코]] 콤비, 2000년대의 [[후쿠야마 쥰]]&[[코시미즈 아미]] 콤비 만큼이나 주인공-히로인 역할로 자주 엮인다. 여성을 대하기 어려워하는 그에게도 그나마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여성 동료가 있는데, 파트너로 같이 출연한 작품의 수가 상당하며 라디오를 같이 진행하면서 인연이 깊어진 [[카야노 아이]]다. 정확히는 후배인 데다 한 살 어린 [[카야노 아이]]가 누나~~혹은 보호자 내지 '''엄마'''~~로 보일 정도의 엄청난 포용력을 보여주는 것이지만, 위에서처럼 마츠오카 본인도 [[카야노 아이]]는 4.15 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여기고 있다. 함께 진행했던 《[[노 게임 노 라이프]]》 [[니코니코 생방송]]에서는 [[이구치 유카]]에게 친근하게 '유카쨩'이라고 부르는 대본에 대해서 극구 사양하면서 "카야노 씨에게도 말한 적 없는데, 갑자기 이구치 씨에게 이구치 유카쨩이라고 불렀다간...나, 머리가 이상해 질 것 같은데"라고 대답하기도. 덧붙여서 [[이구치 유카]]와 직접 비교당한 [[카야노 아이]]는 눈물을 닦아낼 정도로 웃었다. 사실 마츠오카 & 카야노 콤비가 넷상에서 흥하기 시작한 연유는 《[[노 게임 노 라이프]]》 라디오[* [[애니라지 어워드#s-2.1|제1회 애니라디오 어워드]]에서 최우수상, 부활 희망 라디오 최다득표상 2관왕을 차지했다.]와 관련 니코나마에서의 둘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. 초기에 느껴지는 둘 사이의 거리감--(정확히는 마츠오카의 마음의 벽)--이 방송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좁혀지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이 콤비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많다. 서로의 좋은 점을 돋보이게 하는 조합이라는 평이 있으며, 일명 치유 콤비로 통하는 편. 간혹 이 둘을 [[망붕]]스럽게 엮는 모습을 보이는 팬들도 있는데, 이는 과거 [[쿠기미야 리에]] & [[히노 사토시]] 콤비를 엮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. 이 라디오는 2014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처음엔 3개월만 하고 끝날 예정이었으나,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연말, 블루레이가 발매되며 2015년, 공개 녹음이나 특전 등으로 2016년, 《[[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]]》 영화 공개로 어찌어찌 2018년경까지 계속되며 둘 사이에서도 불사조처럼 되살아나는 라디오라고 명명되었다. 그리고 마츠오카와 카야노가 같이 출연한 작품이 꽤 많기 때문에 자주 엮이는 부분도 있다. 《[[하느님의 메모장/애니메이션|하느님의 메모장]]》, 《[[윤회의 라그랑제]]》, 《[[사쿠라장의 애완 그녀]]》, 《[[노 게임 노 라이프]]》, 《[[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]]》, 《[[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]]》, 《[[식극의 소마]]》[* 이 작품은 같은 기숙사를 쓴다는 것 외에는 연이 앞서 말한 작품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.] 그리고 마침내 《[[소드 아트 온라인]]》까지 포함되었다. 주조연을 전부 포함하면 2020년 기준 애니메이션 작품만 45작품 이상. 성우계 내에서도 이 둘의 관계는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편인지 [[코바야시 유스케]]는 "이 둘이 같이 있는걸 보면 엄청 흐뭇하다"라고 말하거나, 이벤트에서 당황하는 마츠오카를 보면 같이 있던 성우들이 카야노에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기도 한다. 마츠오카의 개인 라디오인 '마츠오카 햄버그'에서는 초기에 카야노가 본인 사무소인 [[오사와 사무소]]의 부탁을 받아 생일 선물로 포크와 나이프를 보내주기도 했고[* 마츠오카 햄버그의 스탭이 노 라디오 노 라이프 스탭과 동일한 것도 있었다고 한다.], 그 뒷이야기를 2021년 발매된 DJ CD 게스트 특전으로 나와 풀기도 했다. 나이프가 잘 들어서 본인 집에도 똑같은걸 뒀다고 한다. 카야노는 마츠오카를 '매우 솔직하고 올곧은 사람', 마츠오카는 '항상 침착하게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사람'이라고 평가하고 있다. 2010년대 후반 한창 단발이었던 카야노가 '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계속 자르게 된다'라고 말했을 때 '난 긴머리 여성이 좋다'고 그 마츠오카가 돌직구를 던질 수 있는 관계. 여담으로 알고 지낸 기간이나 같이 한 작품이 무척이나 많음에도 아직 [[요비스테]] 없이 '카야노상'으로 부르고 있다. 대신 말투는 반말이며 오랜 기간 동안 [[아스나(소드 아트 온라인)|아스나]] 역의 [[토마츠 하루카]]가 "자기한텐 왜 존댓말이고 카야농에게는 반말이냐"라고 항의하자 "이러저러하게 길게 [[노 게임 노 라이프|라디오]]를 해서 나온 결과이고 카야노상에게는 여러 주제를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"라고 말했다. 이 말을 들은 토마츠는 "그럼 나한테는 못터놓는단 말이야? 내가 트러 갈까?"라고 대답했었다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